Monday, October 13, 2014

20 ㅡ ♕ 끝.

오늘 나 진짜 진짜 바보. 난 너무 바보.
다들 싫어. 진짜. 난 거짓말 아니야.
내 사랑스러운 진한 진구가 잃어버렸다. 내 사랑하는 남자 바로 항상 넣었어.....도 잃어버렸다. 난 진짜 오늘 웃어도 못해. 그냥 울고 불고. 불쌍한 여자다 난. 오늘 다들 보였다.....난 그러게 불쌍해.
내 사랑스러운 진한 진구 한테 진짜 실망이다........미워? 아니................난 못해. 난 그냥 몰아. 그냥 궁금해...니가 왜 나 한테 이래.....?
그리고 내 사랑하는 남자 한테 진짜 안 만났으면 좋겠다....미워? 그것도 아니데. 난 그냥 슬프다. 왜 나 한테 이래....음...나도 내 마음을 잘 몰아...왜 이렇게 알고 있어...왜 너 한테 빠졌어...
힘들다. 힘들다고.
이게 뭐야...........
울어.
울지마. 할수있어. 잘 될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금 내 인생이 너 없다. 너 좋지? 괜찮지? 응 다 알아. 그래서 우리 그렇게 살자. 우리 진구도 못했는데. 그냥 아는 사이도 하지마. 좋지? 어 좋아. 난 좋아. 나.....니 기억을 다 잊었버려고. 시간이 필요해 난 알아. 괜찮아 난 할수있어. 난 남자가 필요하지 않아. 다.....언제나 너 한테 추억이지 그래서 이제 안녕...........

마음이 아프다. 상처를 받았다. 그만해. 우리 그만하자. 

........그 여자 한테 잘해. 
나만 슬프다. 나만 울어. 혼자 있어도 좋아.
괜찮아. 사랑한다 내 소중한 진구.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남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