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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0, 2020

362 ㅡ ♕ 행복할 자격이 있어.

솔직히 말해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언젠가 나도.
나 같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될까?

Sunday, August 2, 2020

361 ㅡ ♕ 오늘도 눈 감아본다.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본다

Saturday, August 1, 2020

360 ㅡ ♕ 사랑 받고 싶어..

나 뭐 잘못했어?
왜 나 안돼?

나는 너무 힘들어.
사랑 받고 싶어.

Friday, July 31, 2020

359 ㅡ ♕ 힘들다.

나는 그냥 행복해지고 싶어.. 근데 왜 마음이 계속 아파? 힘들다.
나는 그냥 평범한 여자 되고 싶어.. 사랑을 하고 사랑도 받고.. 근데 나 왜 안되냐고?

Friday, May 8, 2020

349 ㅡ ♕ 어떤 이유로 만나?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Monday, May 4, 2020

348 ㅡ ♕ 이게 사랑인가 봐?

이게 사랑인가 봐?
꿈만 같은 일인데.

Sunday, May 3, 2020

347 ㅡ ♕ 그대와 내가 걷는 이 길은 참 쉽지 않아.

그대와 내가 걷는 이 길은 참 쉽지 않아서
오늘도 그댈 잡지 못하고 이렇게 그대를 보내요.

Wednesday, February 20, 2019

306 ㅡ ♕ 나는 행복해야 한다.

다이어리 안녕! 

날 보고싶지? 난 널 너무 보고싶었어... 근데 현실이 이제 달랐으니까 행복하게 살아야지! 안그래? 이제 와서 미안해. 드디어 왔어... 내가 잘지냈으면 좋겠지? 어~ 난 잘지냈어. 그래서 걱정마...

그거 알아... 나 이제 너무 행복해. 우는 시간이 없어. 믿어지지 않아도 난 진짜 괜찮아. 어~ 다 괜찮아졌어 그래서 너도 행복할수 있어. 그래... 행복하자!

근데 나 가끔... 아직 여러가지 일은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 오늘밤도 똑같아. 내 미래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 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만 하는가?

난 항상 행복 해지고 싶어... 너도 알지? 근데 네가 알아? 난 원래 행복했던 애잖아... 이제 깨달았어 난 행복한 여자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행복해. 사랑을 많이 받고 난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이제 날 걱정하지마. 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서 너도 행복해라.

오늘은 여기까지야. 잘자 내 친구. 너는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순수하고... 충분해. 

기억해... 난 널 너무 사랑해. 굿나잇!

Saturday, September 29, 2018

299 ㅡ ♕ 나는 사랑받는 자격이 있어.

나 이제 그만할래. 혼자 그 마음 가지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다니까 그래서 나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돼지?

뭐 어때서? 나 혼자도 괜찮아. 원래 혼자였어. 익숙해졌어. 너 없이도 살수있어. 잘난 척 하지마. 잘난 척 좀 그만하라고. 너 별로야, 진짜 별로. 나도 널 이제 원하는 마음이 없어. 그래서 그만해 우리. 너 계속 이러면 난 너무 힘들어. 그만해 이제...

근데 이유는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해 할수 없어. 나 확실히 알았는데 나 꼭꼭 숨어서 누구도 문 열어 줄순 없어 근데 넌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어. 흔들렸어 그땐... 그래서 그 문 나도 모르게 너 한테만 열었어. 내가 시작부터 믿었었는데 너 들어가고 싶다는거 진심이야. 근데... 뭐지? 아니였나봐... 정말 지친다. 이제 너에게 못가. 나는 너 한테 그냥 좋은 친구만 생각해. 이렇게 널 위해 잠은 시간와 눈물도 너에게 줬어 지금까지 결국 너 한테는 그 모두 다 아무것도 아니지? 내 마음도 너에게 줬다는거 별로지? 그래서 네가 나빠. 더 더 나빠.

부족해서 미안해. 난 그냥 행복해지고 싶다는 여잔데 널 진심으로 좋아했었어. 날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아무도 없어. 항상 혼자라서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어 근데 네가 내 옆에 있잖아... 위러워하지도 않아. 그 외로움을 잊고 있어서 행복해졌어. 너 때문에 제일 예쁘게 미소를 나왔어. 아... 예뻐? 난 너 한테 그냥 친구였어 시작부터 그지? 내 말이 맞지? 그래서 네 눈에는 난 예뻐지도 않아.

날 안아 주지마. 날 잘해 주지마. 다 거짓말이야. 그만해... 제발. 처음부터 내 탓이였어. 나는 왜 널 위해서 문을 열었을까? 네가 원하는거 그냥 친구 사이잖아 근데 난 바보같이 너만 계속 바라보고 있어.

그래서... 이제 그만하라고. 그만해. 끝이야. 난 이제 더이상 상처를 살고 싶지 않아. 나는 사랑받는 자격이 있어. 이제 나는 남자들을 쉽게 믿어지지가 않아... 더 알아내야지 믿으면. 남자는... 내가 신뢰할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야.

나는 너 한테 못가. 내가 못가니까... 네가 와주면 안돼? 네가 생각하는 그런 애가 아니야. 근데 널 좋아해서 미안해.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 누군가를 다시 진심으로 사랑 할수 있을까? 아... 다시는... 안해. 지친다. 함들어. 무서워.







Saturday, September 1, 2018

294 ㅡ ♕ Tonight, I’ll send the glow of a firefly to somewhere near your window.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 이길 바라요...





Tonight, I’ll send the glow of a firefly to somewhere near your window. It’s that I love you. I remember our first kiss. I close my eyes whenever I can and go to the farthest place. Just like letters on the sand where waves were, I feel you’ll disappear to a far off place. I always miss you... miss you... All the words in my heart, I can’t show them all to you. But, it’s that I love you. How can I be so lucky to have met you, who is a blessing? If we’re together now, how great it’d be? In my diary, all the words, I can’t show them all to you. It’s that I love you. Tonight, I’ll send the glow of a firefly to somewhere near your window. I hope it’s a good dream...





Friday, August 31, 2018

293 ㅡ ♕ Just ignore me and pass by... before I want you more.

한번도 이런 적 없죠... 내 맘이 맘처럼 안돼요. 매일 걷던 이 거리마저도 왜 이리 꿈처럼 아름다운지? 천천히 한 걸음씩 내 심장은 그런데 너무 빨라요. 이러다 먼저 울어버릴까 봐 두려워... 혹시 알게 되어도 말하지마요... 나를 안아주지마요 이 밤이 지나가면 모든게 없어질 것만 같아요. 자꾸 그대만 보여요. 나 혼자만 가질 사랑인데 모르는 척 지나가줘요... 더 원하기 전에. 그대가 미소 질때마다 점점 더 약해지는 내 맘 아는지? 지금 뒤돌아보지말아요. 울고 있는 얼굴로 나 기억되긴 싫어. 잘가란 말 차마 하지 못해 보내고 있어. 아니... 난 보낸 적 없어요. 이미 다 알잖아요. 내가 달려갈게요... 내일이 절대 오지 않아도 견딜 수 있어요... 작은 추억만 하나라도 상관없어. 제발 나를 안아줘요. 따뜻하게 꼭 안아줘요... 원하기 전에.




I’ve never been like this before... My heart won’t listen to me. Even this street I walk on every day, why does it look so beautiful, like a dream? Slowly, step by step, I tell my heart, but it’s going too fast. At this rate, I might just cry, I’m afraid. Even if you find out, don’t tell me you know... Don’t hug me, after this night passes. It feels like everything will disappear. I keep seeing you, though it’s just me who has this love. Just ignore me and pass by... before I want you more. Every time you smile, do you know my heart gets weaker? Don’t look back right now. I don’t want you to remember my crying face. Don’t say good bye, I’m forcing myself to let you go. No... I’ve never let you go, you know this. I’ll go get you... even if tomorrow never comes, I can endure... I don’t care if it’s just a small memory. Please hold me. Warmly hold me... before I want you even more.








Thursday, August 30, 2018

292 ㅡ ♕ Again today, I wash out my memories.

내 마음을 적시는 듯이 떨어지는 빗소리마저 건조해. 네가 했던 말이 거짓말이었더라도 여전히 난 널 원해. 이런 내 마음을 모를 걸 넌 기억을 씻어 내... 나는 오늘도 조금 흐림 그리고 비. 우리 둘이 처음 만난 날 같이 약간은 변덕스럽지만 전혀 거슬릴 것 없었던 소나기. 삐끗거리며 맞추어 가던 이 추억의 조각은 미완성. 넌 떠났고 난 홀로 남아. 고집부리다가 그걸 더 망쳐놨어. 이젠 씻어내야 되는 거지. 살짝 귀찮더라도 건조한 마음은 수분 없어. 욕조에 담가 놓아도 뜨거울 정도로 내 마음을 데우던 넌 없는 거잖아. 한기 가득한 내 마음을 채우던 물도 끈 거잖아. 넌 아마 wash away. 너의 입술도 너의 이름도 끝내 지우고 씻을게. I‘m gonna wash away. 오늘 날씬 맑음 그리고 구름은 가끔 끼어. 사소한 기후 변화에도 장마 내리는 것처럼 다투던 그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듯 보이지만 슬픔을 담은 하늘빛이 노래져. 심장 박동 같던 노래도 이젠 새삼 나를 놀래켜. 돌아가고 싶진 않아 never. 날 내버려 두길 바랬던 이 전쟁마저 이젠 끝내고 싶어 forever. 넌 soap opera. 뗄 수 없을 만큼 익숙했기에 쉽지 않았어. 미지근한 일상으로 널 씻어내는 게.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은 따뜻한 물이 가득 찼네 욕조에 이렇게 덤벙거리기도 가끔 깜빡하는 것도 여전해. 이런 내 마음을 모를 걸 넌 기억을 씻어 내... I‘m gonna wash away.






As if my heart is being drenched. Even the falling raindrops are dry. Even if what you told me was a lie. I still want you. You probably don’t know I feel this way. Again today, I wash out my memories. It’s a little gray and it’s raining. Just like the day we first met. It was a little unpredictable, but the rain showers were not bothersome. This statue of memories that we crookedly pieced together is unfinished. You left me and I’m all alone. I was being stubborn, which ended up ruining it more. Now I need to wash it out. Even if I’m a little lazy. There is no fountain in this dried up heart. Even if it is placed in a bathtub. You used to warm up my heart to the point where it got hot. But now you’re not here anymore. You turned off the water that used to fill up my heart. You’re probably… wash away. Your lips, your name. I erase them in the end. I’ll wash it away. I‘m gonna wash away. Today’s weather is sunny and slightly cloudy. I notice the even slightest weather changes. Compared to the days when we fought like a storm. It seems a lot better, but the sky’s light turns yellow with sadness. The songs that were like my heartbeats, now they surprised me. I don’t want to go back – never. I used to hope that you’d leave me alone. I just want to end this war forever. You’re like a soap opera. Because I’d gotten so used to you that I couldn’t take you off. It wasn’t easy washing you out with my lukewarm daily life. The warm water I turned on without even thinking has filled up the bathtub. Splashing water around, forgetting things, it stays the same. You probably don’t know I feel this way. Again today, I wash out my memories.





Wednesday, August 29, 2018

291 ㅡ ♕ If it’s destiny, we will meet again.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공간 속에 나 있어도.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운명이라면 우리 다시 만나질텐데. 그댈 잊는다는건 어려운일이야. 또 뒤돌아서 울어버리는 내 슬픈 꿈이야... 언젠가 마음껏 그대를 사랑하게 되길 바래...

I’m holding in my breath, and looking at you. As if the world has stopped, like the passing wind, even if you don’t see me, my heart goes toward you. Loving you is such a painful thing. Feelings that can’t be emptied is such a sad thing. My dear, don’t forget my unstoppable love. Your eyes, they’re looking at me as if they know my heart. Even when I try to get far away, the memories are asking us. Even if I’m in a different place... It’s okay even if it’s a little late. If it’s destiny, we will meet again. Forgetting you is such a hard thing. It’s me turning around, and crying about my sad dream. Some day, I hope I can love you all I want...


Tuesday, August 28, 2018

290 ㅡ ♕ I didn’t know what kind of love I received.

봄 낮 같았던 우리의 조각들 위로 새하얀 겨울의 첫눈이 내리면... 나도 모르게 그날의 너의 온도를 찾고 있어 꺼내보고 있어. 혹시 나와 같을까? 나만 이러는 걸까? 조금이라도 내 맘 같아 준다면 이 계절도 따뜻할 텐데... 차가운 바람이 내 맘에 스치면 그대와 그렸던 꿈이 떠올라요.
찾아온 겨울도 그대의 기억으로 따스히 보낼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엔 바람이 꽤 시려웠죠?
아픈 덴 없나요? 괜한 걱정이죠?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손을 내밀던 그댄데 난 놓쳐버렸죠? 항상 곁에 있어줘서 어떤 사랑 받은지 모르고. 어린 사랑이 자꾸 투정 부리면 그대는 더 어른이 되어갔죠? 차가운 내 맘은 이제는 뛰지 않겠지만 여전히 내 맘엔 그대가 머무를 테니
또 따스히 보내겠죠? 그럴 것 같아...

On top of our pieces that were like spring days, when the first snow of the winter falls. Without knowing, I look for your temperature of that day. I’m taking it out. Do you feel the same way as me? Am I the only one? If you felt a little bit like me, this season would be warm... When the cold wind passes through my heart, I remember the dreams I had with you, and I feel like I could send this winter warmly into your memories. The wind was so cold this morning. Are you sick anywhere? I’m worrying for no reason. You used to hold out your warm hand, even if I didn’t say anything. But, I lost you. You were always by my side. So I didn’t know what kind of love I received. Whenever my young love complained, you became more of an adult. My cold heart won’t beat anymore. But you’ll always be in my heart. So I’ll be able to be warm. I expect so...



Monday, August 27, 2018

289 ㅡ ♕ Even though I cried till I hated you, even though I tried to brush you off.

그대가 차가워도 나를 또 밀어내도. 미운 만큼 울어보고 애써 털어내봐도. 마음 한구석엔 가슴 한켠에는 아직도 그댈 그리는 내가 있죠... It’s hard for me to forget you. 어떻게 기억이 쉽게 잊혀질까요? It’s hard for me to hate you. 어떻게 내가 그대를 미워할까요? 뒤를 돌아보면 늘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키고 있는 사람 있죠... 가지 말아요. 아직 가지 말아요. 보낼 준비가 아직 안됐잖아요. Too hard for me.

Even though you’re cold, even though you push me away. Even though I cried till I hated you, even though I tried to brush you off. In one corner of my heart, in one part of my heart. There is still a part of me that draws you out. It’s hard for me to forget you. How can the memories be easily forgotten? It’s hard for me to hate you. How can I hate you? If you turn around, there will be someone who is protecting you, always in the same way. Don’t go, don’t go yet. I’m still not ready to let you go. Too hard for me.



Saturday, August 18, 2018

280 ㅡ ♕ 난 여기 있는데... 소리치는데... 그대는 들리지 않죠?

한마디 떼어내기 너무 힘들죠? 난 여기 있는데... 기다리는데... 그대는 보이지 않죠? 날 바라보던 그대의 차가운 눈빛이 난 너무 낯설게 느껴져요. 더는 어쩔 수 없는 걸 알죠? 어두워진 밤하늘이 참 나와 닮아서 내 맘과 같아서. 흐려진 그대 마음을 잡을 순 없나요. 가끔 한 번씩 그냥 내 얘길 들어줘요.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얘길 들려주고 싶어요. 좀 더 멀어져도 괜찮아요. 날 밀어내도 괜찮아요. 나 항상 제자리에서 바보처럼 그대를 보며 기다릴 수 있죠...

얼룩진 그대가 너무 미웠죠... 난 여기 있는데... 소리치는데... 그대는 들리지 않죠? 날 감싸 안던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이제 끝이라는게 느껴져요. 다만 이렇게 끝내긴 싫어. 떨어지는 저 별들이 참 시려 보여서 내 맘도 그래서. 차가워진 그대 등을 돌릴 순 없겠죠...

그대 왜 나를 떠나가나요? 진심이었던 적 있었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정말 우린 끝난 건가요? 돌아갈 순 없나요? 돌아와 줘요. 항상 내 옆에 있어줘요. 입 밖에 꺼내지 못했었던 너무도 하고 싶었던 말. 좀 더 멀어지기 싫어요 난... 날 밀어내지 말아줘요. 나 기다릴 수 있어요...

It’s hard to take back what I said. I’m here waiting. But I don’t see you. You looked at me with your cold gaze. I feel really strange. I know I can’t help it anymore. The night sky darkens like me, like my heart. It dims, can I have your heart? Just this once. Listen to what I have to say. From deep inside my heart, I want you to listen to me. We’re a bit more distant, but it’s okay. I push you away, but it’s okay. I’m always here. Like a fool, I wait to see you.

I really hate how stained you are... I’m here shouting, but you don’t hear me. You wrapped me up and held me. I feel like our precious memories are over now, but I hate ending it like this. Those stars disappear. It looks sad, but my heart’s okay. I won’t turn my back on you.

Why are you leaving me? Have I ever been this honest? Let me tell you honestly. If this is the end for us, will you ever come back? Please come back. Always stay by my side. I couldn’t get the words out of my mouth, but I really wanted to tell you. I hate how we’ve become a bit more distant. Please don’t push me away. I’ll wait for you...




Friday, August 17, 2018

279 ㅡ ♕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하는 내게...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뭘 삼켜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죽을 것 같아도 넌 내게 올 일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Why is it so hard for you to properly see me trying? I get shocked to see how much I can hurt because of you. My days are a struggle, even my dreams are painful. It if was you, how would it be? If these crazy days became yours? If you break down as much as me, will you know? All the pain that fills me to the point where my heart is about to explode. How much I want you? If I were you, I would just love me. My heart is endlessly down in the ground. I’m afraid of everything that surrounds me. They say you’ll be happy when you fall in love. Who said that? Because I only know a love that looks at you from behind. I know you already answered me. I know the meaning of an unanswered answer. But I pretend not to know, and I’m lingering. Do you know how I’m doing these days? I can’t even fall asleep. I can’t even swallow anything. Do you know that I’m becoming more ruined as I look at you? Even if I feel like dying. Even though there’s no way you’ll come to me. Even though I know you’re looking somewhere else. I don’t think I can let go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