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3, 2015

130 ㅡ ♕ 오늘 밤.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서로 눈이 피해서 참 안좋아 보여요. 근데 어쩔수가 없어서 포기해야겠어요. 난 그냥 가만히 있을게요. 나 한테 잘해 주지마세요. 생각이 많이 났어요. 드라마 때문에 그 생각이 이제 떠올라요. 자꾸 생각나고 울고싶어요 우리 왜 이렇게 안되는 거예요? 질문이 있었는데 답이 없어요. 괜찮아요. 저는 지금 그냥 생각 중이예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앞으로. 오늘 밤에는 잠을 못자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만약 일 있으면 계속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못자요. 지금도 그래요. 나만 좋아하면 돼요....라는 생각이 있어요. 근데 안되겠죠. 난 상처를 받을거에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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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