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30, 2015

101 ㅡ ♕ 내 목소리가 들어 줄수있어?




다이어리 안녕. 오랜만이네. 나 지금 왔어...내 이야기를 들어 줄수있어? 오늘 기분이 진짜 이상해서 왔어...

뭐야 이 느낌 정말 이상해. 난 울고싶다 그냥 다 모두 다 올거야. 참을수가없어서 그래... 울고있어 나는 지금. 많이 보고싶어. 예전에 많이 얘기를 들었다 니가 나 한테. 이제 우리 남남 사이 같아.

"그 사람은 널 좋아해 나는 확실히 알아. 이 메세지를 진짜 긴이다, 영이야.." 박봉수는 말했다.




근데 참 이상해. 이게 뭐야...그냥 그 말은 듣었어 계속 니가 생각나, 니가 생각나고 울고싶다.
우리가 뭐? 친구도 아니구? 우리가 썸 있어? 썸도 아니구. 연애도 아닌데...뭐야...
난 널 기다릴 수있어...괜찮을거야...그냥 마음 오늘 너무 아파. 남남 사이...그 착사랑보다 더 아프다. 

매일 매일 니가 봤으면...이상한 감정을 왔다갔다.
넌 제대로 날 귀찮게 보여. 난 그러게 귀찮으면 괜찮아 그냥 말해. 난 떠나야지...준비하고 있어. 말해...언제든지 난 그 말은 너의 입을 꼭 들어다고. 그래서 난 알아...후회 않아. 믿기 싫어도 참아야지.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괜찮아. 할수있어.

좋아한다는 그 말. 말 못하는 그 말...많이 보고싶어 좋아했던 너를.

어쩔수가 없어서 포기하지. "응...할게요." 이 말은 아프네.
잘 됐다 난 이제 알아. 넌 내 인생이 왔어...꿈 처럼. 고마워 내 인생이 이쁜 인생을 만들어졌다 정말 고마워.

하나만 내 부탁 들어 줄수있어? 그냥...계속 내 곁에 있어 줄래? 사라지지마...한상 머물러. 내 미소가 다 너 때문이야. 없어질까봐...두려워. 난 겁이나 이 인생을 혼자만 너 없이.


이런 기분 처음이야...행복했다.
이런 슬픈도 처음이야...고마웠다.
이런 슬픔도 다 처음이야...미안했다.

마음아...

이제 울어도 돼. 울면 됐어. 다 괜찮아 질거야.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널 좋아해졌어...


(우은미 - 많이 보고싶어)
(별 - 긑난 사이)
(레드벨벳 - 사탕)


2 comments:

  1. Kenapa bahasa korea semua lagi van aa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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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s a lot more easier for me to express myself in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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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